최근 김준수 하니 결별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사람은 가수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두사람이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을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무래도 걸그룹멤버이다 보니 열애설에 민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열애설 이후 공식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걸그룹 멤버이다 보니 연애에 대해 조심스럽다는 입장도 밝혔었습니다.
이후 각종 예능에 등장하면서 이상하게도 눈물을 많이 흘리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더군요. 아무래도 걸그룹으로써 가요계 직속 선배와의 연애가 순탄치 않았던걸로 추측이 됩니다. 김준수 하니 결별소식이 전해진 후 하니측 소속사 관계자는 이를 인정하며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별한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준수측 소속사는
헤어진 것이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사람은 지난해 가을 가수 김준수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데쓰노트'를 관람하러 간 것을 계기로 김준수측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인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1년만에 연애를 마무리 지은 두사람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네요. 두사람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