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아지는 습관1.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손에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데요. 이런 손으로 얼굴을 긁거나 자극을 주게 되면 뾰루지나 염증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뷰티 전문가들이 말하는 가장 좋지 않은 피부트러블의 습관이 바로 얼굴을 만지는 행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생긴 뾰루지나 염증을 손으로 만지게 되면 흔히 손독이라고 하죠. 손가락에 있던 독한 세균이 트러블을 공격해서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얼굴 피부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절대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2. 세안시 주의사항
얼굴피부는 몸의 다른 피부에 비해서 모공이 넓고 자극을 받으면 트러블이 생기기 가장 좋은 부분입니다. 또한 태양과 가장 가까운 부분이 얼굴이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해 트러블도 많이 생기는 부분이 얼굴부분입니다. 얼굴피부는 대부분 민감하기 때문에 새면시 비누대신 폼클렌징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비누는 강알칼리성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녹이는 힘이 강합니다. 때문에 건성피부의 경우 비누를 사용하면 유분을 빼앋기기 때문에 각질을 유발할 수 있으며,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갖어오게 됩니다. 폼클렌징을 사용할때에는 얼굴에 먼저 문지르기 전에 손에서 충분히 문질러 거품을 많이 내는 것이 피부와의 마찰을 줄이고 풍만한 거품을 통해서 모공을 더욱 깨끗하게 청소할수 있습니다. 폼클렌징은 약알칼리성을 띄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비누와 마찬가지로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고 유분을 많이 뺃기게 되며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3. 자주 씻는게 좋을까요?
피부에는 유분샘이 있습니다. 유분샘은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유분기를 방출하는 엮할을 하는데요. 너무 자주 씻게 되면 피부의 유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건조한 피부는 외부의 노출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여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뷰티전문가들은 세안이나 머리를 감는 것은 하루1~2회 번정도를 권장합니다. 하루종일 얼굴에 쌓인 노폐물을 저녁에 폼클렌징으로 깨끗이 지워주고 아침에는 물로만 세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피부타입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세면주기를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4. 운동하기
유산소운동을 하게 되면 피부가 숨을 쉬게 되고 노폐물 배출이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주 3회정도는 20분이상 땀이 많이 날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피부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린 운동 직후에는 세안을 하고 최대한 빨리 토너, 스킨, 미스트등 수분공급 화장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케이블TV 뷰티관련채널에서 동안피부를 자랑하는 여성분이 노하우를 공개했었습니다. 세안후 3초이내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동안피부의 지름결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세안후 건조해져 민감한 피부에 얼마나 수분을 빨리 보충해 주는 것이 좋은지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5.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2시까지 피부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이시간대에 충분한 숙면을 유도하여야 하루종일 손상된 피부가 건강하게 재생됩니다. 이시간에는 콜라겐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는 호르몬이 가장 왕성히 분비되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지고 싶으신 분들은 이시간대에 숙면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도 경험상 이시간대 잠을 잘자고 나면 다음날 트러블이 많이 가라앉거나 사라지게 되었구요, 반대로 12시나 새벽1시쯤에 잠을 잘 경우 다음날 오히려 트러블이 악화되거나 그대로 남아있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이 피부 좋아지는 습관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있죠. 잠 잘자고 건강한 피부를 갖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