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MVNO)서비스는 SKT, KT, LG U+의 통신3사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제4의 통신사 입니다. 기존의 통신3사의 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각 통신사별로 통화품질이나 데이터 송수신 속도는 동일합니다. 알뜰폰(MONO)서비스는 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비용이 아주 저렴합니다. 때문에 40~50대 연령층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알뜰폰(MVNO)서비스는 요금제도 알뜰하기 때문에 실속파 분들에게도 인기가 만점입니다. 선불형 요금제의 경우 기본료가 없고 충전한 만큼만 쓸 수 있어서 세컨드폰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알뜰폰(MVNO)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들은 기존 통신3사 보다 저렴하고 실속있는 요금제가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통화만 하는 사람은 선불형, 또는 기본료 4~5천원대의 저렴한 기본요금제가 있고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의 경우 기본료가 1만원대 부터 시작해서 적당한 데이터 용량을 포함한 요금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편의점과 알뜰폰(MVNO)서비스가 만나서 편의점폰이 탄생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선물용, 효도용, 학색용 폰으로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일단 편의점폰은 단말기 가격이 10만원 미만으로 상당히 저렴하구요 스마트폰의 경우도 7만원이면 쓸만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이나 카카오톡등 간단한 어플만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편의점에서 폰을 사기만 하면 인터넷으로 알뜰폰(MVNO)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를 통해 당일 개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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